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민선5기 시작에 앞서 화성시 조직개편, 분야별 정책 분석 필요하다

[아시아경제 김영래 기자]화성시가 추진하고 있는 분야별 정책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정책 실천에 맞는 조직개편이 필요하다는 견해가 나왔다.


채인석 화성시장 당선자가 인수준비단 주요 업무보고를 정취한 뒤 이 같이 시사했다.

채인석 화성시장 당선자는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업무보고 자리에서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화성시인 만큼 각종 현안과 중점적으로 추진할 정책들이 산재해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의 현안과 실태를 하루빨리 인지하고 올바른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서로간의 협조와 존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종합운동장 건립 및 2012년 경기도민 체전 등 주요 정책에 대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충분한 검토와 면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민선5기 중점 추진방향인 교육과 도시분야에 대한 TF팀을 구성할 계획임을 밝히며 인사부서에 최상의 조직 구성을 당부했다.


또한 해양산업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전곡항 산업단지 분야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김영래 기자 yrk@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