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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앨런 시어러, "누구도 잉글랜드 옹호 못해"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 19일 잉글랜드-알제리전 말말말


잉글랜드 공격수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 뒤 카메라를 향해)“야유하는 팬들 반갑다. 언제나 충실한 서포터즈들이라니까.”

앨런 시어러 BBC 해설위원 “멀리 남아공까지 응원하러 온 팬들이다. 루니의 행동은 무척 잘못됐다. 경기 결과도 형편없다. 미국과의 1차전은 첫 번째 경기라는 변명이 통했지만, 이젠 그 누구도 잉글랜드를 옹호할 수 없다.”


잉글랜드 파비오 카펠로 감독“루니의 부진을 이해할 수 없다. 생각했던 전략이 통할 수 없었다.”

잉글랜드 미드필더 스티븐 제라드(리버풀)“팀이 바뀌지 않는다면, 모든 것이 끝날 것이다. 남은 슬로베니아와 경기에서 무조건 이기겠다.”


알제리 미드필더 리아드 부데부즈(소쇼)“팀이 선전했다 생각한다. 마지막 경기서 월드컵에 어울리는 팀이 어디인지 확실히 증명해 보이겠다. 팀동료 모두 승리를 굳게 다짐했다.


잉글랜드 골키퍼 데이비드 제임스(포츠머스)“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실점은 허용하지 않았다. 무실점만큼은 칭찬받을 만하다.”



이종길 기자 leemean@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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