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이하늘의 여자친구가 방송을 통해 그의 못말리는 야구 사랑을 공개했다.
이하늘의 여자친구는 19일 오후 6시 20분 방송하는 KBS '천하무적야구단'에서 남자친구인 이하늘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녀는 "그동안 이하늘과 사귀면서 야구 때문에 섭섭했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라며 "요즘은 야구 장비를 모으는데 너무 관심이 많다"고 전했다.
또한 그녀는 "이하늘이 했던 애정표현 중에 글러브보다 사랑한다는 말이 제일 듣기 좋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강승훈 기자 tarophin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