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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북한 축구 대표 선수 4명 '팀 이탈'


[아시아경제 강경록 기자]북한 축구 대표팀 선수 4명이 남아공 월드컵 브라질과의 조별 예선 1차전 당시 경기장에 나오지 않아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지난 16일(한국시각)요하네스버그 엘리스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한과 브라질전에 북한팀 엔트리 23명 가운데 안철혁, 김명원, 김경일, 박성혁이 빠진 것으로 드러났다


북한 축구대표팀 선수 4명이 남아공월드컵 브라질과의 조별 예선 1차전 당시 경기장에조차 나오지 않은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 16일(한국시각) 요하네스버그 엘리스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한과 브라질전에 북한팀 엔트리 23명 가운데 4명이 나오지 않아 이들의 행방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팀 이탈 이유가 단순한 건강상의 이유인지, 무단이탈인지에 대해서는 알려진바 없다. 하지만 무단이탈 인 경우 문제가 심각해진다.


이 소식을 뒤늦게 접한 주남아공 한국대사관도 경위 파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FIFA 미디어채널에 따르면 북한 대표팀은 18일 자정 요하네스버그 마쿨롱 스타디움에서 예정됐던 훈련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21일 포르투갈과 조별예선 2차전을 가질 예정이다.

강경록 기자 rock@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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