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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신봉선이 초등학교 시절부터 '아줌마'라는 말을 들었다며 후일담을 전했다.
신봉선은 최근 온스타일의 '패션 of 크라이' 녹화에서 “초등학교 6학년 때, 처음 아줌마라는 소리 들었다”며 충격적인 고백을 쏟아냈다.
그녀는 “초등학교 6학년때 목욕탕에서 어떤 꼬마가 ‘아줌마! 빗 좀 주세요’라고 말해 충격을 받았다. 그때 내 체중이 이미 50kg이 넘을 정도였으니 몸매가 거대하기는 했을거다"라고 전했다.
신봉선의 고백에 이어 김빈우 또한 “최근 들어, 아이들에게 아줌마라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예전에는 괜찮았는데 나이가 조금 들고 나니 ‘아줌마’라는 소리가 뜨끔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빈우 신봉선 안영미 장신영 등 MC들의 유쾌한 토크와 '아줌마 패션'으로 변신한 이들을 만나볼 수 있다.
'패션 of 크라이'는 김빈우, 신봉선, 안영미, 장신영 등 4MC들이 매주 특정 상황에 어울리는 패션으로 직접 스타일을 완성, 대결을 펼치는 시추에이션 스타일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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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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