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WGBI편입 6월 무산관련설과 관련해서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다. 씨티커미티쪽에 이메일을 보냈지만 아직 회신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18일 김이태 기획재정부 과장이 이같이 말했다.
앞서 한 언론에서 6월 WGBI편입이 결국 무산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그 기사에 나오는 재정부 관계자가 자신은 아니다. 누군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재정부는 한국의 WGBI편입은 전적으로 씨티커미티가 결정할 일이라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중이다. 앞서 그리스가 재정위기를 겪으면서 WGBI에서 제외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국의 WGBI편입 기대감이 커져있는 상황이다.
씨티커미티는 이달 열릴 예정으로 현재까지 개최여부가 확인된바 없다. 빠르면 오늘이나 다음주중 개최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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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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