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전날 나란히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던 항공주가 숨고르기를 시작했다.
18일 오전 9시11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날 보다 150원(1.67%) 떨어진 8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급등하며 9040원까지 치솟기도 했지만 곧 하락세로 돌아섰다.
7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였던 대한항공도 주춤하기는 마찬가지다. 전날 보다 1000원(1.23%) 떨어진 8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
전문가들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여객과 화물 수요의 증가에 힘입어 올 2분기에도 '깜짝 실적'을 낼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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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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