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종합물류기업 한진이 다양한 이벤트를 내걸고 개인택배(C2C) 고객 잡기에 나섰다.
한진은 우리카드, OK캐시백과의 업무 제휴를 기념해, 업계 유일의 지정 시간대 집배송서비스인 '플러스 택배'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체험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 동안 OK캐시백, 우리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한 개인택배 일반요금 할인 및 '플러스 택배' 이용고객에 대한 추가요금 1000원을 한시적으로 할인해 주는 행사로 한진(http://hanex.hanjin.co.kr) 홈페이지나, OK캐시백, 우리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접수한 후 이용 가능하다.
한진 관계자는 "한진은 까다로운 고객 니즈에 맞춰, 지정시간대 택배와 같이 철저히 고객 눈 높이에 맞는 차별화된 택배서비스 개발에 매진해 왔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약속을 지키는 한진택배의 이미지가 더욱 공고히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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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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