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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도시 한복판에 물썰매장 개장된다

[아시아경제 김영래 기자]경기 용인시 도시 한복판에 물썰매장이 개장된다.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의 산하시설인 용인시청소년수련원내 물썰매장이 그곳.

이곳은 처인구 양지면 평창리 용인시청소년수련원 내 개설되며 오는 24일부터 8월 15일까지 운영된다.


특히 이곳은 쾌적한 시설을 갖추고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시민들이 저렴한 가격에 최상의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수영장(1,846㎡규모)은 130여명 수용이 가능한 풀장을 갖추고, 물썰매장(6,000㎡규모)은 한번에 32명씩 1000여명 동시 이용이 가능한 관내 최대의 슬로프시설(길이150m 폭30m)을 갖추었다.


요금은 수영장과 물썰매장 2개 시설 이용에 15세 이하 6000원, 16세 이상 7000원, 25세 이상 8000원이며, 20인 이상 단체의 경우 연령대별로 1000원씩 할인된다.


1개 시설 이용에 수영장은 개인 3000원~4000원, 단체는 2500원~3500원이며, 물썰매장은 4000원~5000원, 단체 3500원~4500원이다. 이용 문의 용인시청소년수련원 031-337-2321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031-339-1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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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래 기자 y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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