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금투협 임직원들, 해비타트 건설현장에서 구슬땀 흘려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황건호 회장과 임·직원 40여명은 17일(목)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세월리 건축현장에서 이창식 해비타트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가졌다.


금투협의 '희망의 집짓기 해비타트' 봉사활동은 2008년 충남 아산, 2009년 강원 춘천에 이어 세 번째 행사이다. 이 행사는 열악한 주거환경과 과도한 주거비용 때문에 힘들어하는 가정에 소박하지만 편안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줌으로써 자립의지를 고취시키고자 하는 취지에서 열렸다.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자립의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건축자재 운반, 자재손질과 배선작업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황건호 금투협 회장은 "해비타트 봉사활동을 통해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고 앞으로도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과 봉사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투자협회는 그동안 장애인사랑의 집 급식 봉사활동, 지역 경로당 환경개선 봉사활동, 다문화가족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해오고 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이창환 기자 goldfish@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