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는 오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살곶이체육공원내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개장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5시까지이며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올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살곶이체육공원내 1220㎡ 물놀이장과 바닥분수가 있다.
또 추가로 물놀이장 옆 수영장(폭 21m, 길이 42m, 깊이 0.7~1.2m)을 새롭게 조성, 7월 2일 개장할 예정이다.
살곶이 체육공원은 물놀이 수영장 뿐 아니라 총 면적 7500㎡에 X-게임장 농구장 축구장 자전거도로 인라인스케이트장 워킹광장 조각공원 생태연못이 조성돼 생활체육 메카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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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살곶이 조각공원에 조성된 남매상은 많은 주민과 한양여대 디자인과 동아리(페크레)가 옷을 릴레이로 갈아입히면서 언론에 보도돼 현재는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많은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친환경 잔디주차장과 편의시설이 갖춰져 가족피크닉 장소로 손색이 없도록 꾸며놓아 올여름 내내 발디딜 틈 없을 정도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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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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