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백성현";$txt="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size="400,672,0";$no="201004201534142554493A_5.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배우 백성현이 반항적이면서도 섬세한 눈빛 연기로 주목받고 있다.
백성현은 MBC 특집 4부작 '런닝,구'에서 육상선수 구대구 역을 맡아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쌓아온 연기력을 뽐냈다.
백성현은 달리기를 통해 성장해가는 대구의 모습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비록 4부작 특집드라마지만 완급을 조절하며 주연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백성현의 모습은 박민영 유연석 등 젊은 주연배우들 사이에서 단연 돋보였다.
극 중 백성현이 연기하는 구대구는 황영조도 울고 간다는 심폐기능과 두 개의 심장을 가진 러너로, 고되고 지루한 훈련을 견뎌낼 수 있는 몸과 마음을 갖고 있다.
레이스 자체를 즐기면서 뛰는 타입으로 의리와 팀워크를 가장 중요시 여기는 마라토너다. 그는 자폐아였던 형의 죽음이 자신 때문이라는 죄책감으로 한동안 달리지 못하다 집안 사정 때문에 다시 달리기로 결정했다.
백성현은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에서도 서자로 반항기 넘치는 견자 역을 연기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견자와 구대구는 반항기 넘치는 모습이 닮아 있기도 하다. 때문에 '현대판 견자' 구대구 캐릭터도 백성현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백성현은 "'런닝,구' 대본을 보면서 마라토너인 자폐아 형의 그늘에 가려 사춘기 시절 고독함과 아픔을 겪었던 영화 '말아톤'의 중원이 생각났다. 영화 '말아톤'의 연장선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사춘기 시절 진로를 고민하던 중 연기자의 길을 선택하는데 결정적인 작품이었던 '말아톤'의 연장선이라는 생각에 작품 선택에 망설임이 없었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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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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