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교보생명은 16일 한신정평가주식회사(이하 한신정평가)가 실시한 신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A'를 3년 연속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보험금지급능력 평가(IFSR, Insurer Financial Strength Rating)로 보험사의 상품개발능력, 리스크관리능력, 수익성, 재무건전성, 브랜드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AAA등급은 장기적인 보험금 지급능력이 최고 수준이고, 환경 악화로 지급능력이 하락할 가능성이 거의 없음을 의미한다.
한신정평가는 평가보고서를 통해 교보생명이 ▲종신보험 중심 사망보험의 지속적 확대 ▲연금보험판매 증가 ▲퇴직연금의 경쟁우위 확보 등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보험영업 뿐 아니라 자산운영 부분에서도 안정적인 이익창출을 나타내고 있어 업계에서의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교보생명은 지난 2009 회계연도 결산에서 당기순이익 5252억 원, 자기자본이익률(ROE) 16.9%, 지급여력비율 261.7%를 기록했다. 한편 교보생명은 국제신용평가기관 무디스로부터는 '안정적'을 뜻하는 A2 신용등급을 받아 2008년부터 유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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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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