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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10억 상당 교보재 기증

[아시아경제 박수익 기자] 쌍용자동차는 16일 대전연수원에서 전국 자동차관련 교육기관에 10억 원 상당의 완성차 및 엔진 등 연구 실습용 교보재를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산학 협력 차원에서 열린 이번 교보재 기증식에는 최종식 쌍용차 글로벌마케팅본부 부사장을 비롯해 한승철 영남이공대학 교수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쌍용차는 체어맨, 렉스턴 등 완성차 14대 및 가솔린·디젤 엔진 55대, 트랜스미션 63대, 트랜스퍼 케이스 62대 등 총 194대 규모(10억 원 상당)의 연구실습용 교보재를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최종식 부사장은 "자동차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해 교보재 기증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개발, 국내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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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si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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