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
리키 허버트 뉴질랜드 감독
"선수들이 너무 잘해줬다.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모른다. 강팀(이탈리아, 파라과이)과의 두 경기가 남아있다. 선수들의 움직임을 최대한 끌어올리겠다."
슬로바키아 공격수 로베르트 비테크
"골을 넣어 기쁘다. 하지만 마지막 실점에 동료들이 실망하고 있다. 경기에서 진 것 같은 분위기다. 16강 진출이 어려워졌지만, 일단 부딪혀보겠다."
블라디미르 베이스 슬로바키아 감독
"(뉴질랜드전) 마지막 실점으로 비극의 주인공이 된 것 같다. 공격수들이 많은 찬스를 살리지 모했다. 실수가 많았다. 부정적인 생각과 슬픔은 오늘까지다. 다음 경기(파라과이)에서 승리하는 데 주력하겠다."
포르투갈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코트디부아르는 예상대로 강했다. 전반 주도권을 빼앗겼지만, 후반에는 잘 했다고 생각한다. 이길 수 없었던 건 불운 탓이다."
카를루스 케이로스 포르투갈 감독
"터프한 경기였다. 코트디부아르 선수들은 모두 빠르고 한 방이 있었다."
스벤예란 에릭손 코트디부아르 감독
"북한은 아시아예선에서 한국과 비긴 팀이다. 그들의 축구에 경의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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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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