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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o2o코리아] 갤러리아백화점, 천안점 중부권 핵심으로

※'새롭게 열리는 아시아시대, 뉴미디어의 최강자'를 지향하는 아시아경제신문이 창간 22돌을 맞아 'V-V 프로젝트 (Vision & Value) -10년이 100년을 좌우한다'라는 기획을 준비했습니다.


'창간 특별인터뷰'(편집국 전체) '스타CEO 10인에게 길을 묻다'(산업부) '미리 가보는 2020년'(국제부) '그린세상 열렸다'(산업부) '향후 10년을 빛낼 젊은 파워'(편집국 전체) '2020 미리 그리는 新산업지도'(산업1, 2부) '차이나 비즈니스 3.0'(산업부) '떠오르는 황금시장 인도를 잡아라'(산업부) '세계 속 한국人'(정치경제부) '차이나 비즈니스 3.0'(산업부), '떠오르는 황금시장 인도를 잡아라'(산업부) '동북아 넘어 더 큰 세계로'(정치경제부) 'SW코리아 세상을 뒤집어라'(정보과학부) '알짜 재테크' (금융,증권,부동산부) '잃어버린 10년 일본서 배운다'(금융,증권,부동산부) '관심 끌 금융상품' (금융, 증권) '글로벌 공기업이 뛴다'(정치경제부) '2020 재테크 패러다임이 바뀐다'(금융,증권,부동산부) '평균수명 100세, 자산운용 대변혁'(증권부) 등 130여명의 아시아경제 기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특집기사가 [2o2o 코리아]라는 문패를 달고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온-오프 독자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질책 부탁드립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올해 경영방침으로 '변화'를 선정하고 역동적인 기업문화를 구축하는 동시에 미래경쟁력을 갖춘 백화점으로 재탄생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그 첫번째 목표는 올 연말 오픈할 천안 신규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중부권 핵심 점포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 것.


영업면적 4만9580㎡(1만4997평), 지하 6층, 지상 10층 건물에 들어설 천안 신규점은 갤러리아 명품관을 디자인한 세계적인 디자이너 벤 반 버클이 설계를 맡아 착시효과를 이용한 물결 흐름(Wave)을 역동적인 느낌으로 표현해 낼 예정이다.


특히 도시민의 쇼핑과 문화가치를 충족시키는 '크리에이티브 커뮤니티(Creative Community)'를 점포 콘셉트로 삼아 명품과 패션, 정보의 발신지로서 갤러리아가 가지고 있는 모든 장점을 집대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키즈파크와 문화센터 등 각종 편의시설을 조성해 지역 고객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와 볼거리를 충족시키는 한편, 층별 MD 구성에 있어서도 상품의 다양성, 공간의 편리함과 집객력, 실용적이면서도 앞서가는 럭셔리한 이미지 등을 추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넓게는 충청 북서부 및 경기 남부 지역까지 아우르는 유통 시장을 선점한다는 게 갤러리아의 목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또 올 한해 '글로벌 갤러리아(Global Galleria)'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다진다.


해외 명품에 대한 조사와 개발을 통해 PB 브랜드 사업을 강화하고, 하반기 중 갤러리아 명품관에 '남성 클래식 멀티샵'을 새롭게 오픈하는 등 글로벌사업부 운영을 통해 해외직수입 브랜드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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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신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점포별 독자적인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내부적으로는 '전사원의 마케팅 인력화'를 목표로 고객과의 토탈 커뮤니케이션을 확립, 차별화된 고객만족 서비스를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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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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