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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디 쉐이크' 온라인 개봉 결정 '영화팬들 대환영'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영화 '블러디 쉐이크'(감독 김지용·제작 PAM 코리아 미디어)가 오프라인에 이어 온라인에서도 관객몰이에 나선다.


'블러디 쉐이크'의 제작사 측은 14일 "씨네 21i, 독립영화 전문 콘텐츠 제공업체 인디플러그와 각각 VOD 및 유/무선다운로드 서비스, IPTV를 통한 유통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외 유명 영화제에 초청되며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블러디 쉐이크’는 독립영화의 자체배급시스템 특성상 국내 다수의 상영관을 확보하지 못해 많은 관객들을 찾아가지 못했던 것이 사실.


이에 ‘블러디 쉐이크’ 제작사측은 끊임없이 문의해 오는 관객들의 연락에 한동안 업무가 마비가 될 정도였고 때문에 온라인 개봉을 결정했다.

판타지 심리 드라마를 표방한 ‘블러디 쉐이크’는 이미 영국의 배급업체 '테라코타 미디어(Terracotta media)'와 영국 내 배급 계약을 체결했고 프랑스, 태국과의 배급 계약을 진행 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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