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아로마소프트, M&A 위한 240억 유증 결정..下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게임개발사 지분를 위해 총 24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을 한 아로마소프트가 14일 장 시작과 함께 하한가로 추락했다.


14일 오전 9시2분 현재 아로마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250원(14.93%) 하락한 1425원을 기록중이다. 올해들어 기록한 가장 낮은 주가다.

지난 11일 장 마감후 아로마소프트는 운영자금 125억원,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115억원을 마련하기 위한 24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를 결정했다. 증자전 발행주식총수는 973만주지만 이번 유증으로 발행될 신주는 2290만주다.


신주 예정발행가액은 1050원이고 구주주 청약 예정일은 다음달 28일과 29일이다.


아로마소프트가 당시 회사 시가총액의 2배에 달하는 380억원을 투자해 게임개발사 이프(IF)의 지분 50%를 인수한다고 밝혔을때 투자자들은 M&A 자금 조달 가능성에 의구심을 품은 바 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박선미 기자 psm82@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