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지난 12일 경기와 함께 열린 길거리응원전으로 인해 편의점에도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size="550,360,0";$no="2010061310103505163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우리나라의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가 열린 지난 12일, 전국 각지에서 길거리응원이 열리면서 편의점도 특수를 누렸다. 일부 지역엔 비가 내리면서 시원한 맥주와 함께 따뜻한 음료, 우의가 같이 팔리는 모습도 보였다.
13일 주요 편의점업체들에 따르면 보광훼미리마트는 전국 점포 기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전체매출액은 28.9% 정도 올랐다. 이 가운데 서울광장, 국립중앙박물관, 올림픽광장, 수원월드컵경기장, 해운대 해수욕장 등 대규모 응원전이 열린 60여곳은 190% 가까이 늘었다. 거리응원이 열린 시간대만 놓고 보면 300% 이상 증가세를 보였다.
GS25 역시 전국 점포 기준 날씨가 좋았던 바로 전주에 비해 12.7% 늘었다. 서울, 수도권 지역에 GSTV가 설치된 점포는 18% 이상 증가했다.
가장 잘 팔린 상품은 먹을거리와 생수, 맥주였다. 훼미리마트 관계자는 "주택가 인근에 있는 1500여 점포에선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맥주가 300% 이상, 안주류 역시 240% 이상 판매량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빗속 응원을 위해 우의, 우산 등도 많이 팔렸으며 따뜻한 물을 부어먹는 제품이나 온장고 음료도 없어 못 파는 점포가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특히 이번 월드컵 경기가 밤늦은 시간에 열리면서 야광팔찌, 야광스틱과 같은 빛을 내는 응원도구나 콘돔과 같은 제품도 반짝 특수를 기록했다.
GS25 관계자는 "경기 당일에만 전국 점포에서 우산, 우의가 4만개 이상 팔렸다"면서 "지난 2006년 월드컵 때보다 콘돔 판매량은 5배 이상 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훼미리마트는 서울 코엑스와 캠핑장에 이동형편의점을 선보였으며 GS25는 서울과 수도권 일대 매장 입구에 설치된 GSTV를 이용해 월드컵 경기를 생중계했다.
$pos="C";$title="";$txt="보광훼미리마트 운영중인 이동형 편의점.";$size="550,366,0";$no="201006131010350516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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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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