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월드컵 D-6]그라운드 ★들 부상 경계령..드로그바,퍼디낸드 낙마";$txt="코트디부아르 디디에 드로그바(가운데)가 일본과의 평가전서 팔꿈치 골절 부상을 당한 뒤 고통스러워하며 그라운드 밖으로 나가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size="550,676,0";$no="201006051345545933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코트디부아르 간판 스트라이커 디디에 드로그바가 팔꿈치 골절 부상에서 빠르게 회복해 본선 첫경기부터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11일 "드로그바가 가벼운 기브스를 하고 팀 연습에 복귀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4일 스위스에서 열린 일본과 평가전에서 드로그바는 상대팀 툴리오의 파울에 오른팔 골절상을 입어 수술대에 오르며 본선 출전이 불투명했다.
코트디부아르 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은 "경기가 내일이라면 출전할 수 없겠지만 회복 속도가 빨라 본선 경기 출전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트디부아르는 15일 오후 11시 넬슨 만델라베이에서 포르투갈과 G조 첫 경기는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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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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