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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남아공 월드컵 오늘 개막..닭고기株 '훨훨'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남아공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그동안 월드컵 수혜주로 주목을 받은 하림 동우 마니커 등 닭고기주가 강세다.


11일 오전 9시31분 현재 하림은 전 거래일 대비 85원(2.41%)오른 3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만에 상승반전했다. 또다른 닭고기주 마니커와 동우 역시 각각 4.53%, 1.57% 오름세다.

국내 육계업계 시장점유율 1위 하림은 남아공 월드컵이 우리 시간으로 저녁에 많이 열린다는 점에서 치킨 맥주와 같은 음식료 소비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에 수혜주로 지목되 왔다.


한편 이날 월드컵 개막식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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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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