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제빵왕 김탁구①]대작 틈바구니속, 힘겨워 보이네";$txt="";$size="500,714,0";$no="201006090730419072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KBS2 '제빵왕 김탁구'가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수목극 정상자리를 유지했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제빵왕 김탁구'는 전국시청률 14.4%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14.2%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14.2%를 기록한 SBS '나쁜남자'를 간발의 차로 누르고 수목극 정상을 차지했다.
'제빵왕 김탁구'는 윤시윤 주원 이영아 유진 전광렬 등이 출연하며, 김탁구(윤시윤)가 제빵업계의 숨어있는 대부 팔봉선생으로부터 제빵사로서의 도와 상인으로서 도를 배운다는 내용으로 첫 방송부터 수목극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MBC '런닝구'는 5%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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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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