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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목극 잘 나가네..'아이리스''신언니''제빵왕' 인기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KBS 수목극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KBS 수목극 '제빵왕 김탁구'가 1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제빵왕 김탁구'는 14.2%로 첫 방송부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최근 KBS 수목극은 기대 이상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제빵왕 김탁구'의 전작인 '신데렐라 언니'도 첫 방송에서 15.8%를 기록해 좋은 출발을 보였고, 드라마 방영내내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신데렐라 언니'의 전작이었던 '아이리스'도 호평 속에 인기를 누렸다. '아이리스'는 현재 일본에서도 방영되고 있으며, 최근 '아이리스' 배우들이 출연하는 콘서트로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한 방송 관계자는 "요새 나오는 드라마가 기획부터 철두철미하게 제작되고 있기 때문에 완성도가 높다. 이 때문에 시청률도 높은 편이다. 드라마의 성향이 시청자들에게 어떻게 어필하느냐에 따라서 등락이 결정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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