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9일 케이티씨에스의 주권상장예비심사청구서 접수했다고 밝혔다.
케이티씨에스(대표 김우식)는 2001년에 설립됐다. 전화번호 안내 서비스업, 콜센터도급사업, 별정통신사업 등이 케이티씨에스의 주요 사업이다. 지난해 영업수익 2452억원, 당기순이익 123억원을 기록했다.
예비심사청구일인 9일 현재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KT(20.1%)외 69인)이 20.2%, 소액주주가 78.6%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총 발행주식수는 4053만2130주이며 액면가 500원, 공모금액은 미정이다.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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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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