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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등 건설기능 보유자에 시상

건설단체총연합회, 기능경기대회 우수자 70명 선발

[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최고의 건설기능 보유자 70명이 선발돼 상을 받고 국내외 산업연수 기회를 갖게된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권홍사)는 9일 오전10시30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제18회 건설기능경기대회 시상식을 열고 14개 종목 수상자 70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각각 전달했다.

권 회장은 시상식에서 "건설산업이 국민들의 사랑과 신뢰속에 국가의 중추산업으로 지속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투철한 장인정신과 성실시공에 대한 강한 책임의식이 있는 건설기능인들이 많아져야 한다"며 "여러분 모두가 우리 건설산업을 이끄는 주역이라는 자긍심을 잊지말고 더 좋은 미래를 위해 일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입상자들에게는 국가 기술자격법에 의한 기능사 자격시험 면제 혜택과 함께 국내외 산업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권홍사 회장을 비롯, 박덕흠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송용찬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강석대 대한설비건설협회 회장, 강팔문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 등 건설단체장과 수상자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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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호 기자 s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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