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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이승환, '짐승남'으로 깜짝 변신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이승환의 색다른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10일 공개된 이승환의 사진은 10집 앨범 '드리마이저(Dreamizer)' 재킷 사진 중 마지막장을 장식한 사진으로 그동안의 이승환의 이미지와 180도 다른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 이승환은 여린 이미지의 모습과 달리 강렬한 남성미를 내뿜으며 '짐승남'다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여러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언더라인을 강조한 눈매와 모히칸을 연상케 하는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오른쪽 얼굴에 과장되게 그려 넣은 붉은색과 검은색 문양은 그만의 카리스마를 한 눈에 보여줘 '역시 이승환'이라는 평가를 이끌어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린왕자의 대명사인 이승환에게 이런 모습이 있었다니 놀랍다", "정말 이승환이 맞나 확인했다", "늘 변화하는 이승환의 모습에 역시 이승환이다라는 감탄이 나온다"등 다양한 의견들을 표했다.


한편 이승환은 지난 달 발매한 '드리마이저'의 타이틀곡 '완벽한 추억'으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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