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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남광토건, "더 떨어질 곳이 없다"..이틀째 급등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워크아웃설, 신용등급 하향조정 등으로 52주 신저가 흐름을 이어가던 남광토건이 신저가를 벗어나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남광토건은 전일대비 9.94% 오른 3485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상위창구에는 키움 미래에셋 삼성 등이 올라 있다. 전일 남광토건은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이같은 남광토건의 상승세는 지방선거 이후 건설주 옥석가리기가 본격화되고 있는 데다 이미 악재를 겪어 "더 이상 떨어질 곳이 없다"는 투자자들의 시각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남광토건은 지난달 26일 조회공시를 통해 "워크아웃을 추진하는 바가 없으며 주 채권은행으로부터 지정 통보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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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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