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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솔라시아, 상장 첫날 상쾌한 출발

[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솔라시아가 코스닥 상장 첫날 상승세로 출발했다.


9일 오전 9시3분 현재 솔라시아는 시초가대비 460원(4.84%) 오른 9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 대비 4500원이나 많은 9500원에 형성됐다.

2000년 설립된 솔라시아는 스마트카드 임베디드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솔라시아에 대해 2007년 이후 연평균 60%대의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국내 Combi-USIM 점유율 1위 업체라고 밝혔다.


최준근 애널리스트는 "솔라시아는 다양한 부가서비스 어플리케이션 탑재가 가능한 Combi-USIM카드(Contact-USIM카드의 경우 단순 사용자 인증 등의 역할)를 2006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했고 2007년 SKT를 시작으로 지난해 KT에 공급함에 따라 2007년 이후 연평균 60%대의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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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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