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동이', 숙종-동이, 숙종-장희빈 2色 사랑 '흥미'";$txt="[사진=MBC]";$size="550,268,0";$no="201004132151093010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방송 3사 월화드라마 시청률 경쟁에서 MBC '동이'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동이'는 전국 시청률 25.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23.9%보다 1.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이'는 지난 달 25일부터 22.4%, 23%, 23.9%, 25.8% 등의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숙종 역의 지진희와 동이 역의 한효주의 러브라인이 가속화되면서 시청률 30%를 넘길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방송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숙종(지진희)과 동이(한효주)가 서로에게 애틋함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자이언트'와 KBS2 '국가가 부른다'는 각각 14.9%,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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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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