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동서의 기업어음 본평가 신용등급을 A1으로 평가했다고 8일 밝혔다.
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동서식품 등 우량 관계사와의 거래에 바탕을 둔 안정적인 영업기반의 구축 ▲원활한 영업현금창출과 대규모 배당금 유입에 힘입은 우수한 현금흐름의 유지 ▲무차입 상태의 우수한 재무안정성과 풍부한 유동성에 기반한 최상의 적기상환능력 확보 등을 꼽았다.
한편 동서는 포장재 및 다류 제조, 유지·식품 등의 수출입, 식자재 유통 등 다양한 사업분야를 영위하고 있어 균형 있는 사업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이 중 포장재 및 수출입 사업부문 매출의 상당 부분이 동서식품, 동서유지, 동서물산과의 안정적인 거래를 통해 발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관계사와의 긴밀한 협력관계가 동사의 영업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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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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