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청와대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인 '트위터'(www.twitter.com)에 계정을 공식 개설했다.
이길호 청와대 온라인 커뮤니케이터는 지난 7일 저녁 트위터에 청와대 공식계정(BluehouseKorea)을 열고 "청와대 트위터를 시작합니다. 대통령과 네티즌의 메시지가 서로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트위터가 열리자 팔로워가 급속하게 늘어 8일 오후 3000여명에 육박했다.
청와대가 앞서 블로그 개설, 홈페이지 개편, 미투데이 계정 개설 등 온라인 소통을 강화해 왔다. 이 대통령은 지난 3월 "중요한 사항이 있으면 즉시 국민에게 알릴 수 있고 국민과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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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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