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주식시장 연동.. 1130원대 지지 견고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원·달러환율이 재차 하락세로 돌아섰다.
8일 오후 2시36분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이 전장대비 1.9원 하락한 1234.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1244.00원으로 개장해 1227.80원까지 떨어진후 장중 상승반전하기도 했다.
시중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장중변동성이 심하다. 유로와 주식시장에 연동하는 모습이다. 다만 1230원대는 견고히 지키는 모습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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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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