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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알뜰도서 교환시장 열어

다 읽은 도서 교환하여 녹색 환경도 지키고 책의 감동과 지식도 나눠요!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어려운 이웃과 좋은 책을 나누어 봄으로써 미래의 꿈을 키우고 지식을 나누는 기쁨을 만끽하고 종이 자원 절약을 통한 녹색 환경 보호에 동참하기 위해 알뜰도서모으기에 나섰다고 밠혔다.


9일까지 각 동 새마을 문고 주관으로 도서 모으기 운동을 전개하고 그 동안 수집한 도서를 한 곳으로 수합하는 도서 모으기 행사를 10일 오전 10시 성동구청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수집대상은 2005년 이후 발간(만화,잡지 제외)한 상태 양호한 도서류로 기증된 도서는 산간벽지의 문고나 군부대 등에 전달돼 오지 학생과 군 장병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오는 15일, 16일 이틀간 구청 앞 광장에서 '녹색환경을 지키며, 나누는 기쁨! 읽는 즐거움!'을 모토로 열리는 성동구민 알뜰도서 교환시장은 자신들이 감명깊이 읽었던 좋은 책들을 가지고 와서 전시된 책자와 서로 교환하는 행사로 2005년 이후 발간된 상태가 양호한 책을 가져오면 전시된 도서(신간과 구간)중 원하는 도서로 1인 3권까지 교환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밖에 부대행사로 책갈피 만들기와 풍선장식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참가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무료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고 한다.


자치행정과 교육기획팀(☎2286-5892),새마을문고성동지회(☎2292-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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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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