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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환경 비즈니스의 장 '글로벌 그린 비지니스' 개최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전 세계 유망 환경프로젝트를 한 자리에 모아 국내기업과 연결시켜주는 '글로벌 그린 비지니스 2010'(Global Green Business 2010)행사가 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렸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한국환경산업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이만의 환경부장관, 사르미엔토 페루 주택건설위생부장관, 주한 튀니지 대사 등 국내외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중동, 중남미, 아프리카 등 15개국 51개 해외 유망 환경프로젝트(37억불 규모) 발주처 책임자 27명이 참가해 프로젝트 소개와 국내 기업과의 1대 1 밀착 투자상담을 해 눈길을 끌었다.


국내 기업으로는 삼성물산, 효성에바라, 한라산업개발, SK가스, 롯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삼성엔지니어링, 쌍용건설, 에코프론티어 등 유력기업 72개사가 참가해 200여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페루의 주택건설위생부장관이 참석해 국내 기업과의 상담에 직접 참여하는 한편 이만의 환경부장관을 예방하고 양국간 상하수도 분야에서 협력을 증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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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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