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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 vs 애플 '아이폰4' 한판승부 시작됐다

자존심을 건 진검 승부…한국선 7월 결전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을 겨낭한 삼성전자와 애플의 진검승부가 시작됐다.


이는 아이폰 출시이후 3년여간 스마트폰 시장을 좌지우지해온 애플을 상대로 구글이라는 든든한 후원군을 등에 업은 삼성전자가 벌이는 피할수 없는 정면대결이라는 점에서 세계적 이목을 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8일 안드로이드폰 '갤럭시S'라는 신병기를 선보이며 애플 독주에 제동을 걸겠다며 대반격에 나섰다. 애플도 이날 새벽(한국시간) 기존 3GS 제품 보다 성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아이폰4'를 선보이며 지구촌 시장 공략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삼성전자는 이날 서울 서초동 사옥에서 안드로이드폰 '갤럭시S'를 발표했다. 갤럭시S는 현존하는 최고의 안드로이드폰이다. 9.9㎜의 얇은 두께에 교체가 가능한 배터리 SD메모리 카드 슬롯을 내장하고 있으며 디스플레이로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가 개발한 수퍼아몰레드를 탑재해 가장 밝고 선명한 화면을 자랑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를 위해 중앙처리장치(CPU)도 새로 개발했다. 덕분에 갤럭시S의 그래픽 처리 능력은 휴대용 게임기를 능가할 정도라는 평판을 듣고 있다. 내장된 카메라는 500만 화소로, HD급 동영상 촬영이 가능해 캠코더의 영역도 흡수했다. 국내에 출시되는 갤럭시S는 지상파DMB까지 내장할 정도로 고급사양으로 무장했다.

삼성전자는 아울러 삼성애플리케이션스토어를 통한 안드로이드폰 지원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유수의 개발자들을 삼성애플리케이션스토어로 끌어들여 개방이 최대 무기인 안드로이드폰의 장점을 지구촌에 널리 알리겠다는 구상이다. 애플이 자체 앱스토어만 고집하는 것과 대비되는 행보를 펼친다는 것이다.


한편 애플은 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아이폰3GS의 후속 제품인 아이폰4를 선보였다. 아이폰4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아이폰3GS 사용자들의 불만을 대거 수용, 제품 업그레이드에 적극 반영했다는 점이다.


아이폰4는 전면과 후면에 모두 강화유리를 채용했다. 별도의 보호지나 케이스를 씌우지 않아도 될 정도다. 측면에는 메탈을 사용했는데 애플은 측면 테두리에 씌울 수 있는 범퍼라는 새로운 액세서리도 함께 선보였다. 제품 두께는 9.3㎜로 얇아졌다. 중앙처리장치(CPU)는 아이패드에 사용된 것과 동일하다. 카메라도 500만 화소로 HD급 동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내장된 LCD는 3.5인치지만 960×640 해상도를 갖고 있어 해상도면에서도 여타 경쟁 제품에 비해 우수하다. 아이폰3GS보다 4배 가까이 해상도가 늘어난 셈이며, 넷북과 비슷한 수준이다.


애플은 미국에서 오는 14일부터 아이폰4의 사전 주문을 받고 24일부터 판매할 계획이다. 갤럭시S 역시 6월중 미국 출시가 계획돼 있어 스마트폰 시장을 노린 삼성전자와 애플간 빅매치가 시작되는 셈이다. 국내에서는 이번달 갤럭시S가 먼저 출시되고 아이폰4가 7월중 KT를 통해 출시돼 역시 한국시장에서도 한판 승부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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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면에서도 갤럭시S와 아이폰4는 비슷한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관측된다. 갤럭시S의 싱가포르 판매 가격은 약정 없이 1098 싱가포르달러로 미화 774달러, 한화 약 92만원 정도였다. 아이폰4의 경우, 2년 약정시 16기가바이트(GB) 제품이 199달러, 32GB 제품이 299달러로 기존 아이폰3GS와 동일하게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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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규 기자 aeo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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