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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중' 황정음에게 필요한 것은 뭐? '기다림과 여유'①


[아시아경제 황용희 기자] 황정음이 변신중이다.


여성걸그룹 출신으로 성공적인 연예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가 최근 정극 연기자로 탈바뀜, 가능성 있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것.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이하 고사2)에서 첫 주연을 맡아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그가 안방극장에서는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에서 출연, 무게있는 역할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두 작품 모두 황정음의 출세작인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보여준 기존의 깜찍, 코믹, 발랄, 엉뚱한 이미지와는 완전히 상반전 모습이다.


'고사2' 제작사인 코어콘텐츠 김광수대표는 "황정음은 자신의 첫 공포영화의 배역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틈틈이 공포영화를 챙겨보는 열정을 보인다. 또 다른 정극연기인 '자이언트'의 배역을 소화하기위해 거의 잠을 못하고 연습하고 있다. 그의 열정이 대단하다. 아마도 첫 정극연기다 보니 어색한 것도 많을 것이다. 그래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예쁘게 봐 달라"고 말했다.

그는 '자이언트'에서는 아버지를 살해한 집안의 아들 민우(주상욱)에게 순정을 바치지만 끝내 버림을 받고 그의 아기를 몰래 낳아 키우는 비련의 여주인공으로 등장한다. 한마디로 정극 연기의 최고봉인 비련의 여인역을 연기해야 하는 것.


이에대해 많은 방송관계자들은 "오랫동안 시트콤에서 활동하다 보니, 정극연기로의 몰입이 힘들 수도 있다. 그래서 그역시 불안 공포 초조함 등을 표현하는 공포영화와 비련의 여인역에 몰입하기 위해 연기공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조금 기다려주자"고 말했다.


황정음 역시 최근 측근들에게 "'자이언트'에서의 연기가 무척 힘들었다. 그런데 공포영화의 첫 주연까지 맡고 보니 정신이 없다. 그 동안 보여준 정음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연기변신을 하려다 보니 뭔가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그래도 열심히하고 있으니 조금만 시간을 달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 역시 그의 변신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엉뚱 발랄, 솔직 담백함을 주무기로 시트콤에서 '황정음 돌풍'을 일으켰던 그가 과연 정극연기에서도 통할 수 있을지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영화 '고사2'에서 명문 사립고 교생선생님으로 부임하게 된 그가 특별반 합숙에 참가하게 되면서 목숨이 걸린 절대 절명의 한판 승부를 펼치는 은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황용희 기자 hee21@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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