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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다우 100포인트 이상 급락

[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뉴욕증시가 급격히 낙폭을 키웠다. 다우지수는 7개월 최저 수준 근처까지 떨어졌다.


구글, 애플, 등 기술주들이 급락세를 견인한데다 골드만삭스 소환 소식 등으로 증시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애플사가 아이폰 4G를 공개했지만 주가를 띄우는데 실패하면서 1.6% 하락한데다 구글도 코네티컷의 데이타 수정 관련 정보 요구 소식에 주가가 2.7% 빠져 증시가 밀렸다.


아울러 골드만삭스에 대해 금융위기조사위원회(FCIC)가 소환장을 발부했다는 소식도 악재로 작용하면서 증시를 끌어내렸다. 골드만 삭스의 '강력 매수'리스트에서 삭제되면서 오토데스크의 주가는 4.8%나 추락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시간 오후 4시 현재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16% (115.32포인트) 급락한 9816.42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1.35%(14.40포인트) 하락한 1050.50에, 나스닥지수는 2.04%(45.27포인트)
떨어진 2173.90에 거래를 마감했다.(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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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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