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한자리 모인 '커피하우스' 주역들";$txt="";$size="504,354,0";$no="201005311221095445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SBS 월화드라마 '커피하우스'가 극중 인물들의 러브라인의 강도를 높여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일 방송된 '커피하우스'에서는 오랜 친구 사이인 진수(강지환)와 은영(박시연), 상사와 비서 사이인 진수와 승연(은정)의 삼각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진수를 오랫동안 마음에 품어 온 은영은 자신을 돈 독 오른 출판사 사장쯤으로 여기는 진수가 서운해 눈물짓는다. 진수가 작업 중인 호텔에 찾아간 은영은 속상한 마음에 와인을 병째로 비우고 잠이 들고 말았다.
은영이 찢어놓은 사진을 보고 은영이 자신을 마음에 두고 있다는 것을 눈치 챈 진수는 술을 먹고 잠이 든 은영을 안쓰럽게 바라본다.
한편 승연 역시 진수를 서서히 좋아하기 시작한다. 근무 시간이 끝난 뒤 심야영화를 보러간 두 사람. 그동안 승연을 못살게 굴던 진수는 퇴근 후 승연에게 매너 있게 굴면서 여자대접을 해주고 이에 승연은 마음이 설렌다.
한편 집으로 돌아와 여전히 자신의 침대에 잠들어 있는 은영을 보면서 진수는 밤을 지새웠다.
향후 은영-진수-승연의 사랑방정식이 어떤 방향으로 풀릴 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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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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