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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주민들 치아 건강 위해 돕는다

치아의 날 맞아 구민 구강 건강 증진 위한 다양한 행사 마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가 제65회 치아의 날(6월 9일)을 맞아 구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한 주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구민을 찾는다.


이번 행사는 7일 지역 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충치예방 인형극을 시작으로 어르신 불소도포, 장애인과 청소년 구강교육, 구강보건 패널 전시 등이 11일까지 계속된다.

7일 지역 유치원생 510명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구강보건 연극이 공연됐다.


구는 어린이들에게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올바른 치아관리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충치예방 연극인 '충치없는 치아나라' 공연을 마련했다.

충치맨, 악취맨, 칫솔맨 등 인형들을 통해 올바른 칫솔선택과 칫솔질 방법, 치아 관리 요령 등 생활 수칙들을 재미있고 자세하게 보여줬다.

8일에는 영등포구 장애인사랑나눔의 집에서 시설 이용 장애인 을 대상으로 개별 구강검진 및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성인구강보건수첩과 구강위생용품도 나눠준다.


9일에는 청소년 복지시설에서 구취측정, 구강검진 등 치과진료와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하고, 11일에는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상담과 불소도포 시술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7일부터 11일까지 보건소 2층 민원대기실에서 충치 치주 질환의 원인 이해 및 예방에 관한 패널 전시를 통해 내방하는 민원인들에게 구강관리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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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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