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한국산업단지공단 서부지역본부(본부장 진기우)는 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5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에 '반월 시화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공동관'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반월시화산단 미니클러스터 회원사 26개 기업이 참가, 미니클러스터별(금속소재, 메카트로닉스, 청정표면처리, 자동차부품, 정밀화학)섹션을 나누어 관련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게 구성했다.
또 기술 상담실 및 바이어 구매 상담실 그리고 인터넷 라운지 등을 별도로 만들었다.
공동관에 참여한 기업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외 바이어들과의 구매상담 기회를 갖기를 기대하고 있다.
2006년부터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최한 이 행사는 국내 최대의 부품소재전시회로 GP코리아와 공동 개최를 통해 글로벌 바이어들과의 구매상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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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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