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M&A 결과 해외에서도 꽃피운다
[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주가와 실적 모든 측면에서 '사상 최고'라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는 종목이 있다. 바로 LG생활건강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두바이월드파산, 남유럽 재정 위기, 북한 리스크 등으로 코스피지수가 조정을 받고 휘청거려도 LG생활 건강 주가는 고성장을 바탕으로 흔들림 없이 상승세를 타면서 상장 이래 처음으로 34만원선을 넘어섰다.
$pos="L";$title="";$txt="";$size="250,178,0";$no="201006061648285188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차석용 사장(사진)이 2005년 부임한지 5년만에 매출액은 연평균 16%,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34% 성장해 매출은 2배, 영업이익은 4배로 불어났다.
안정적인 실적개선과 앞으로도 성장이 지속되리라는 기대감에 주가는 부임 당시보다 10배 이상 오르면서 약 4000억원이던 시가총액도 5조원을 넘어섰다.
올해에도 LG생활건강은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하면서 투자자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1분기 LG생활건강은 매출ㆍ영업이익ㆍ영업이익률 세부문 모두에서 분기사상 최고 실적을 올린 것.
지난 4월 LG생활건강은 1분기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매출 6710억원과 영업이익 93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23.8%와 39.6%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사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12.3%에서 13.9%로 1.6%p 개선됐다.
사업군별로는 생활용품사업이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각각 2723억원과 347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4.2%와 18.9% 증가했다. 생리대와 비욘드 등 신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했고, 리미엄화된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사업의 성장세를 이 끌었다.
이에 따라 올해 전 사업부문(생활용품, 화장품, 음료)의 고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김선미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전 사업부문 고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화장품은 고가 판매채널인 방문판매 위주의 성장으로 매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8%, 29%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생활용품은 고가제품의 지속적인 출시에 따른 평균 판매 단가 상승효과로 매출, 영업익이 각각 14%, 19% 증가, 음료는 비탄산 음료에 대한 신제품 출시와 유통 커버리지 확대로 매출, 영업익이 13%, 14% 늘어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하태기 SK증권 애널리스트도 생활건강과 화장품, 음료사업에서 고성장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코카콜라에 이어 더페이스샵을 인수한 LG생활건강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더페이스샵이 중국 1선 도시 지역에 주로 매장이 있고, 제품 및 매장 관리가 철저하게 되고 있어 글로벌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차 사장은 현재의 성공에 만족하지 말고 자만을 경계해 또다시 실적, 주가 모든면에서 새로운 역사를 만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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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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