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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응원의 필수품은 에너지 푸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4년 만에 다시 찾아온 세계인의 축구 축제를 앞에 두고 나라 전체가 들썩이고 있다. 태극전사 응원도 좋지만 대부분의 축구 경기가 밤에 이루어지기에 미리 체력을 챙겨야 일상에 지장이 없다.


특히 야외 응원 전은 칼로리를 많이 소모하는 활동이므로 경기 도중 간식으로 열량을 보충해주고 부족한 수분도 수시로 섭취해야 다음 날 두통, 피로 등 응원 후유증을 예방 할 수 있다.

밤샘 응원 전 미리 에너지 푸드를 챙겨둔다면 더욱 활력 넘치는 응원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축구 응원 전, 에너지 담은 스무디 챙겨가세요!

기능성 과일 음료 스무디킹의 ‘블루베리 익스트림 점프’는 타우린 성분을 함유해 에너지를 신속히 보충해주기에 응원 전 챙겨두면 좋은 에너지 푸드로 적격이다.


또 빠르게 열량을 발생시키는 복합 탄수화물 ’콤플렉스 카보’는 응원전으로 체력 소모가 많은 축구팬에게 신속하게 에너지와 기력을 공급해준다.


블루베리 익스트림 점프의 라지 사이즈 1잔에는 세포 내에 수분 공급을 도와주고 단백질 합성을 촉진시켜 빠른 에너지 공급과 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이 들어있다.


◆축구선수들도 즐겨먹는 바나나와 함께 파이팅!


축구 전반전 후 선수들은 바나나를 즐겨 먹는다. 바나나에는 탄수화물이 바나나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할 만큼 높은 비율로 포함돼 있고 다른 음식보다 열량으로 전환되는 속도가 빨라서 짧은 시간 내 쉽게 에너지를 체내에 공급해 준다.


이런 이유로 바나나는 무더운 날씨에 선수들만큼이나 응원 에너지를 많이 소진하는 축구 팬이 반드시 챙겨야 할 필수 에너지 푸드다.


신경원 이대목동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바나나는 당질, 비타민, 무기질 등이 많아 효과적으로 열량을 낼 수 있다” 며 “아연, 미네랄 등 근육을 합성하는 필수 물질이 함유돼 응원 시 적합한 간식”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바나나에 포함된 트립토판 성분은 숙면을 도와주기에 응원 후 휴식을 취하는데 1석 2조다.


◆응원 중 출출할 땐 ‘영양바’ 로 힘내세요!


동아오츠카의 ‘소이조이’는 밀가루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밭에서 나는 단백질’로 불리는 콩과 말린 과일만을 주원료로 만든 에너지 푸드다.


소이조이의 주 재료인 콩에 포함된 단백질은 에너지를 신속히 공급하고 건과일에는 식이섬유 및 칼슘, 인, 철분 등의 무기질이 풍부해 서 응원 후 지친 신체에 좋다. 튀기지 않고 오븐에서 구워내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 경기를 시청하는 늦은 밤에 먹기 부담이 적다.


◆에너지 음료 마시고 응원 에너지 UP!


머리를 맑게 해주고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는 에너지 음료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경기 응원 전에 마셔두면 효과적이다.


롯데칠성의 ‘핫식스’는 신개념 에너지 음료로서 ‘브라질의 콜라’로 불리며 아마존 원시림 정글의 특수한 기후와 토양에서만 자라는 과라나 추출물과 홍삼 농축액, 가시오가피 농축액, 아미노산 등이 들어있어 경기 응원 시 필요한 에너지를 순간적으로 보충해준다.


해태음료의 ‘에네르기’ 식물성 카페인인 과라나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타우린과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체력 소모가 많은 축구 경기 응원 도중 필요한 에너지를 충전해준다.


유형준 스무디킹 브랜드 전략팀장은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타우린 등 에너지를 공급해 주는 영양소가 포함된 에너지 푸드를 챙겨두는 것이 더욱 즐겁게 경기를 응원하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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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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