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롯데칠성";$txt="";$size="255,292,0";$no="201006030743482939699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RTD 주류음료 'That's Y(댓츠와이)'를 업그레이드한 병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알콜 함량 4%를 그대로 유지하고 와인함량을 7%로 높인 과실주로 레드, 화이트, 핑크 등 3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여성 소비자를 염두한 트위스터캡의 적용으로 오프너 없이 편리하게 어디서나 손쉽게 음용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이번 병제품은 기존 캔제품의 판매가 가정용 등 유통채널에 편중됐던 것을 개선하고자 선보이게 됐다"며 "20~30대 젊은 층을 공략해 올해 2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예상 편의점 가격은 275ml 용량에 2900원이다.
한편 전체 맥주시장에서 약 1%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RTD 주류 시장은 약 400억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다. HOOCH, KGB, CRUISER 등 수입제품이 전체 시장의 60% 이상을 장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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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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