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현대건설";$txt="";$size="408,306,0";$no="201006061254088475777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현대건설은 베트남 BITEXCO(비텍스코 : Binh Minh Import-Export Production & Trade Co.)에서 발주한 8100만 달러(한화 약 965억원) 규모의 메리어트 호텔 공사를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공사는 베트남 하노이 도심 컨벤션 센터 인근에 지어지는 지상 8층 (48m)의 5성급 호텔 공사로 총 공사기간은 23개월이다.
현대건설은 2008년 같은 곳에서 발주한 9300만달러 규모의 파이낸셜 빌딩을 비롯해 팔라이 화력발전소 공사 비나신 수리조선소 공사 등 총 14건의 공사를 수주한 바 있다.
현대건설은 이번 공사 수주를 계기로 향후 베트남 지역에서 발주 예정인 유사 공사의 입찰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금 뜨는 뉴스
회사 관계자는 "6월 현재까지 46억달러가 넘는 해외 수주고를 기록 중"이라며 "향후 중동 지역에서 여러 건의 공사 수주가 예상되는 만큼 올해 목표인 해외수주 120억 달러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소민호 기자 smh@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