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유로화가 1유로당 1.20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유로존 재정위기 확대, 미 경제 회복속도 저하 전망이 안전자산 수요를 증가시키면서 달러와 엔화 강세를 이끌어내고 있다. 헝가리 대변인이 디폴트 가능성에 대해 언급한 것이 유로존 리스크를 확대시켰고 미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기 때문이다.
달러화 대비 유로화가 2006년 3월이후 처음으로 1.20달러를 하회했다.
한편, 엔화는 미국 고용지표가 전망치를 하회하는 것으로 발표된 후 16개 주요통화 모두에 대해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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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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