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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과학관, 관람시간 연장 시범운영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이은우)은 6월부터 8월까지 매주 토/일요일과 여름방학 기간동안 시범으로 전시장 관람시간을 2시간 연장한다고 4일 밝혔다.


시범 운영기간 동안 오후 5시 이후 관람객에 대해서 입장료와 주차료는 무료다.

중앙과학관측은 "최근 가족단위 과학관 방문이 늘어나고 있다"며 "주말에 관람객이 많고 주말 가족 관람객은 늦은 시간대까지 관람을 즐긴다"며 관람시간 연장 운영 이유를 설명했다.


중앙과학관은 이번 연장 시범운영이 국민들의 관람 기회를 확대시키는 한편 기관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여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전면적인 전시장 연장 운영 실시는 시범운영 성과 분석 후 관계 기관과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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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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