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서울시는 6~8월 여름철 기간동안 한강공원 난지캠핑장 예약신청을 접수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난지캠핑장은 한강변에서 유일하게 취사가 가능한 공간으로 '피크닉'과 '텐트' 지역으로 나눠 운영되고 있으며, 194면 규모의 야영장은 최대 20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지난 5월에는 공휴일 하루 평균 2000~3000명의 캠핑족이 다녀가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입장료는 피크닉, 텐트 지역 상관없이 1인당 3750원(어린이 2000원)을 내야하며, 야영을 위해서는 텐트를 준비하거나 추가 요금을 내고 대여해야 한다.
캠핑장 내부에 마련된 취사시설, 샤워장 이용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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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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