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급식 카드로 학부모와 학생들 마음 붙잡는 등 인기 좋아 롱런 가능성 커보여
$pos="C";$title="";$txt="이해식 강동구청장이 구청장에 당선된 후 부인 한종아씨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size="460,346,0";$no="2010060316200424191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이해식 강동구청장(47)이 재선 고지에 안착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해식 구청장은 민주당 후보로 나서 한나라당 최용호 후보를 18개 동 전체에서 승리, 4만여표 차로 누르고 재선 강동구청장에 오르게 됐다.
마산 출신으로 서강대 총학생회장을 지낸후 강동구의원, 서울시의원 두 차례(환경수자원위원장)을 지낸 이 구청장은 2008년 광우병 촛불시위 파동 때 한나라당 박명현 후보를 꺾고 처음 강동구청장에 당선됐다.
이후 초등학교 등에 '친환경 급식'을 제공하는 빅카드를 꺼내 학생은 물론 학부모까지 마음을 사로 잡았다.
특히 이 구청장은 깔끔한 외모에다 반듯한 태도로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구청장은 외부 인사를 만날 때 비교적 듣는 스타일로 만나는 사람들로부터도 좋은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함께 강동구청원들에게도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등 내외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롱런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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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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