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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 꿈나무프로젝트 검토보고회 가져

2010년 중랑 꿈나무프로젝트’사업의 성공적 추진 위해 84개 단위사업 추진상황 점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미래의 주역인 아동,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문화시민과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중랑 꿈나무프로젝트(2008~2010)'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랑 꿈나무프로젝트는 2008년 7월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사업추진을 위한 기반을 조성했고 2009년까지 382억원 예산을 들여 5대 분야 112개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2010년에는 2009년도 사업 추진 실적을 정비, 완료사업은 제외하고 추가로 227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신규사업 21개를 발굴, 총 84개 단위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구는 지난 5월 31일 2010년 중랑 꿈나무프로젝트 사업 성공적 추진을 위해 유철민 부구청장의 주재로 중랑 꿈나무프로젝트 검토보고회를 개최했다.

검토보고회에는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도시, 중랑을 목표로 총 84개 꿈나무프로젝트 단위사업의 추진실적과 우수사례 등 각 부서의 전반적인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의 문제점과 대책에 대하여 논의했다.


또 아동학대?방임 예방과 사례를 발굴,지원해주는 행복한 아이들의 터와 저소득 가정에 도서와 장난감을 무상 대여하고 직접 배달해주는 드림북&드림토이 사업, 교복알뜰행사와 연계해 교복장터 수익금을 디딤씨앗통장의 신규 가입자에게 첫회분의 본인 적립금을 지원해주는 디딤씨앗통장 가입지원 사업 등 중랑구만의 특색사업을 적극 발굴,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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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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