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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 김신호 대전시교육감 당선자 소감

“교육비리 척결 등 대전교육을 더 바르고 깨끗하게 끌고 가겠다”고 다짐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김신호 대전시교육감이 ‘3선 입성’에 성공했다.


김 당선자는 “변화와 창조의 세계로 웅비하는 대전교육에 손을 들어 준 대전시민 여러분의 위대한 선택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말했다.

그는 “끝까지 선전해준 한숭동, 오원균 후보에게도 경의를 나타내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선거기간 중 후보들께서 제시한 훌륭한 공약들은 대전교육정책에 반영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선거과정에서 빚어진 갈등이 있었다면 포용과 화합으로 안고 가겠다며 화합이 뜻도 맑혔다.

그는 “선거기간 중 사교육비와 자녀진로문제로 걱정하는 학부모님들, 가르치는 일에만 전념하게 해달라는 선생님들의 간절한 말씀을 들었다. 특히 교육비리 척결을 원하는 유권자의 따끔한 소리를 들으면서 대전교육을 더 바르고 깨끗하게 끌고 가겠다”고 다짐했다.


김 당선자는 또 “열심히 일만 하는 교육감이 되겠다. 학생에겐 꿈과 희망을, 선생님에겐 긍지와 보람을, 학부모님에겐 신뢰와 만족을, 시민에겐 기쁨과 행복을 주는 대전교육을 아름답게 꽃 피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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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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